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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녹지가 인접한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공정률 81% 돌파하며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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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개포래미안포레스트 현장 사진 [이미지 출처 = 삼성 래미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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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노후화된 주거 시설이 많았던 ‘개포동’이 정비 사업의 진행과 함께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래미안블레스티지(2019년 2월)와 디에이치아너힐즈(2019년 8월)가 입주를 진행하였고, 오는 9월 ‘개포래미안포레스트’가 입주를 진행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강남구 개포동의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개포래미안포레스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31개동, 총 229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현재 삼성물산이 시공 중이며, 전용면적은 49㎡부터 136㎡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2020년도 2월 기준 공정률 81%를 돌파하며, 오는 9월 입주를 위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개포동 개포석영공인중개사사무소의 관계자는 “개포동은 녹지를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그중 개포래미안포레스트는 공원과 산이 인접한 단지로 눈길을 끈다”고 전했다. 실제 개포래미안포레스트는 단지 주변 공원과 산 등의 녹지가 많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인근 양재천이 흐르며, 단지 뒤편 달터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 좋다.

양재천과 달터공원, 대모산을 연결하는 강남그린웨이 에코브릿지의 공사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대형 녹지를 따라 산책도 즐길 수 있다. 개포래미안포레스트의 단지 내에는 GX룸, 사우나,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등의 운동 시설과 하늘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작은 도서관 등의 여가∙학습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앞 정류장에는 간선∙지선∙마을 버스가 다양하게 운행되고 있다. 3호선 매봉역, 분당선 구룡역, 신분당선 양재역행 버스도 지나 지하철을 이용하기도 용이한 편이다. 도로 교통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등의 진∙출입이 수월해 서울 및 인근 도심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개포래미안포레스트의 도보권 내에 구룡초, 포이초, 국립국악중, 국립국악고가 자리하고 있으며, 구룡중, 개일초, 개포고, 경기여고 등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차량 20분 거리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코스트코 양재점 등의 대형 복합쇼핑몰이 있어 쇼핑과 문화, 여가를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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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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