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수술 후 두 달이 지난 경우라면 아직 뼈와 연조직, 그리고 근육이 재형성 과정 중입니다. 수술 후 불안감이 느껴지시는 것은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뼈와 연조직 근육의 재형성 후에는 술후 교정을 통한 교합을 맞춰주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양악 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의 뼈를 자르고 붙인 것이기 때문에 두 달 정도가 지난 상태라 하더라도 불안정한 교합과 턱관절의 무리는 필연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인내심을 가지고 뼈와 근육의 안정화가 이루어진 후에 나머지 해야 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사료됩니다.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ysr0112@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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