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사단법인 환경실천협회(총재 박대성)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헌혈이 급감하고 혈액수급이 어려운 비상상황 극복에 도움을 주기위해 단체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헌혈의집 진주센터를 방문해 박대성 총재를 비롯한 강태현사무총장(㈜서빈부동산중개법인 대표이사), 이인호 사무차장(골드하우스 대표) 등 환경실천협회 회원 2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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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코로나19 확산의 사전 방지를 위해 헌혈 참여자 모두 발열 검사를 마친 후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동참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박대성 총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헌혈이 급감해 혈액수급이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돼 이번 행사를 전개하게 됐다"며 "혈액이 시급한 환자들에게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헌혈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과 뜻을 모우겠다"고 말했다.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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