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날갱티비] 이 레트로 갬성 과자 박스는 뭐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플래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날갱티비에서 본격 언박싱을 시도했습니다. 선물로 받은 ‘간식대장 미니’를 아껴뒀다가 박스를 열고 박스 속에 무슨 간식이 들어있는지 살펴봤는데요. 달달하고, 짭조름한 간식이 먹고 싶은 분들은 영상 먼저 보실까요?


간식대장 미니는 선물용으로 만들어진 간식 선물세트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꽤 큰 사이즈의 박스 속에 들어있는데요. 종이로 된 틀 안에 다양한 간식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지난 12월 처음 선보인 미니는 작은 편의점이 연상되는 선물세트입니다. 기업의 담당 부서에서 보통 탕비실 관리 업무도 함께 한다는 점에 착안해 탄생한 솔루션인데요. 스낵·컵라면·젤리·초콜릿 등 23종의 간식 29개로 구성된 이 상품은 종이 박스로 디자인된 진열대가 포함돼 있어 어디든 두고 간식을 꺼내 먹을 수 있게 제작됐습니다. 1980~1990년대 선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종합과자선물세트의 감성을 살리면서 최신 구매 트렌드인 인증과 소장 욕구를 자극한 뉴트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획 상품은 출시 3개월 만에 5만여 개(3월기준)나 판매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이 언택트 소비를 부채질하며 2월부터 판매량이 급상승, 하루 최대 2천 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간식대장은 식권대장이라는 기업용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을 제공 중인 벤디스라는 스타트업이 내놓은 서비스입니다. 간식대장이 오피스 간식을 해결한다면, 식권대장은 직원들의 식사를 해결하는 서비스죠.

벤디스는 미니의 라인업 확대와 함께 식권대장 및 간식대장에 이를 계속해서 접목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플래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글: 신나리(날)+정인경(갱)(nalgaeng@gmail.com)

ⓒ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 중화권 전문 네트워크' 플래텀, 조건부 전재 및 재배포 허용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