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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울산서 60대 코로나19 확진자 첫 사망…국내 총 1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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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지난 30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왼쪽)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해외 입국자를 특별수송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지역 확진자 중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67세 남성이 31일 오후 3시 20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전체 사망자는 165명으로 늘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부터 폐렴 증세를 보이는 등 상태가 위중했다.

울산에서는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39명이 확진됐다.

최근 닷새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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