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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 조기 완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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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현장 방문 협조 당부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ㆍ15 총선 청주 청원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후보(72ㆍ사진)는 청주 시민들의 도로이용 편의성과 오창 지역과 청주 시내 간의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무심동로∼오창IC 국가지원지방도를 조기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변 후보는 31일 노선의 시점인 무심동로 측 현장을 직접 방문해 KDI로부터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 건설 사업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현재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 건설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는 마무리된 상태다.

일부 노선 변경에 따른 총사업비 증가부분에 대한 기재부와의 재협의 단계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변 후보는 지난해 국회에서 2020년 정부예산 심사 시,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2020년도 건설비 20억원을 증액한 바 있다.

변 후보는 "총사업비 협의로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만큼 협의가 완료 되는대로 신속하게 착공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겨나갈 것"이라며 "이미 완공된 LG로와 함께 청원과 청주가 물리적인 시간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거리도 크게 좁혀져 실질적인 통합청주시의 완성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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