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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영기, 영탁의 끈끈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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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영기 SNS


영기가 개그맨 시절 일화를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신흥강자 “7”’ 특집으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아쉽게 탈락한 출연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기는 영탁과의 힘들었던 시절 일화를 이야기했다.

그는 MC들 중에서도 박나래를 향해 “아시잖아요, 개그맨 1년 막내 생활, 정말 힘들잖아요”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때는 저도 거지였는데, 너무 힘드니까 마음에 위안을 얻고 싶어서 영탁 형네 집에 갔어요”라고 전했다. 특히 “저도 거지였지만, 저기 더 멀리서 더 거지가 왔다, 형이었다”며 영탁에게 술과 밥을 사줬던 일화를 전했다.

앞서 ‘영탁을 먹여 살렸다?’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특히 영기는 “먹여 살린 게 아니라, 그때 그렇게 밥 한 번 샀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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