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토 코르티소 파나마 대통령 트위터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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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가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남자와 여자를 분리한 외출 자제령을 내렸다.
31일(한국시간) 라우렌티노(니토) 코르티소 파나마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대응책의 일환으로 남녀가 요일을 달리해 외출하는 외출자제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여자는 월·수·금요일, 남자는 화·목·토요일에만 외출이 가능하다. 일요일에는 남녀 모두 외출을 삼간 채 집에 머물러야 한다.
한편 파나마에서는 현재 누적 확진자수가 1000명을 넘는 등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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