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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미디언스(대표 김민석)’가 인플루언서 분석 솔루션 ‘인플루언서 LAB’ 서비스를 1일 론칭했다.

인플루언서 LAB 서비스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가진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치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정 인플루언서의 계정 정보를 입력하면 활동 및 팔로워에 대한 데이터 정보를 분석 추척하고, 채널의 성장율과 팔로워 인구통계, 팔로워의 유형, 데모 정보 등을 시각화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언스 김민석 대표는 “인플루언서 LAB 서비스를 통해 허위 인플루언서와 진성 인플루언서를 구별하고, 영향력 평가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2조원의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서 팔로워, 인게이지먼트 뿐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통해 광고주의 성공적인 캠페인을 돕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디언스는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애드태크 기업이다.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를 브랜드와 연결하여 디지털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 광고 운영 대행,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금까지 약 5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협력하여 3,500회 이상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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