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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사진] ‘바다 위 종합병원’ 뉴욕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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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바다 위 종합병원’ 뉴욕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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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의 병원선 컴포트함이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환자 진료를 위해 자유의 여신상을 지나 뉴욕항에 들어서고 있다. 컴포트함의 뉴욕 투입을 결정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앞으로 30일 동안 어려운 시기가 앞에 있다”며 전 국민이 사회적 거리 두기 등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미국 내에서 코로나19가 가장 크게 번진 뉴욕주에선 확진자·사망자가 이미 한국을 넘어섰다. 31일 기준 확진자가 6만7174명, 사망자는 1224명이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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