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설명
비철금속은 철 이외의 금속으로 아연, 알루미늄, 구리(동), 납(연) 등이 있음.구리는 전기와 열이 잘 통하는 금속으로 생활 곳곳에서 사용. 기업은 경기가 좋아질 것 같으면 제품 생산을 늘림. 이때 구리가 들어가는 제품 생산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구리를 앞다퉈 사들여 구리 가격이 상승함.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구리 가격이 오르면 글로벌 경제에 곧 상승기가 온다는 시그널로 해석. 구리 값이 내리면 그 반대로 작용.
구리 관련주는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 바로 판가에 반영시킬 수 있는 구조. 따라서 제품가격이 상승해 실적이 좋아져 수혜를 받음.
최근 전기차 수요가 증가해 구리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 전기차의 경우 일반 내연기관차와 비교했을 때 차 한 대당 약 20배 정도의 구리가 더 필요하기 때문.
한편 비철금속 관련주는 남북경협 광물자원 수혜주로 부각되기도 함. 2018년 9월 평양정상회담의 남북 경제 협력 개발 협상에서 '현지 광물 자원 개발 및 인프라 투자'가 핵심 이슈 중 하나로 거론되었기 때문.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비철금속을 북한 직수입으로 전환되면 비용 절감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
(마지막 업데이트 2019. 01. 28.)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 등락률 | 종목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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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021050) | +3.75% | 구리와 다른 금속 및 비금속을 융합시켜서 만든 동합금 제조사. |
LS(006260) | +3.63% | LS그룹 지주회사로 국내 구리 시장을 독점 중인 LS니꼬동제련(지분율 50.1%)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LS의 대부분 계열사들은 구리를 주요 제품의 핵심 원료로 삼고 있어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 제품 판매단가도 상승. |
이구산업(025820) | +2.88% | 황동, 인청동 등 구리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비철금속 전문 제조사. 국내 시장 과점 중. |
대창(012800) | +2.22% | 구리와 아연을 합금해 만든 황동봉 제조사. 시장점유율 42.5%. |
풍산(103140) | +1.98% | 구리를 가공해 만드는 신동 제조사. 총알 제조 등 방산 사업도 영위. |
LS산전(010120) | +1.30% | LS그룹 계열의 전력기기 및 시스템 제조사. 자회사 LS메탈(지분율 100%)을 통해 구리를 원료로 하는 동관 생산. |
풍산홀딩스(005810) | 0.00% | 풍산그룹 지주회사로 비철금속 소재업체인 풍산의 지분 37% 보유. |
LS전선아시아(229640) | -1.46% | LS그룹 계열의 구리를 원료로 한 전력케이블·통신선 제조사. 베트남 전선시장 1위(점유율 약 30%). |
비철금속 - 구리 테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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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등락률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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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등락률 -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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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등락률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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