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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바라캇서울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바라캇 서울 갤러리에서 중국의 유서 깊은 보물들을 만날 수 있는 《동방견문록 東方見聞錄 : 바라캇 갤러리 중국 유물전》을 통해 중국 명나라 시대의 대형 목조 수월관음상 등을 선보인다.
1부와 2부로 순차 공개될 《동방견문록 東方見聞錄 : 바라캇 갤러리 중국 유물전》은 현재 수월관음의 정원으로 꾸민 1부 전시 〈관음지원 觀音之園〉으로 관람객을 맞고 있다. 이어 황제의 수집실을 재해석한 2부 전시 〈다보격경 多寶格景〉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바라캇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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