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시기·형식 놓고 촉각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정상의 통화에서 방위비분담금 문제가 논의됐느냐’라는 질문에 “통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코로나 방역 대응의 협력과 연대의 기류가 영향을 미쳤다는 보도는 봤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발표 주체와 형식에 대해선 “과거 전례를 따르면 될 것 같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전했다. SMA 발표를 청와대가 직접한 전례는 없다.
불화폴리이미드필름 보는 문 대통령 (구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불화폴리이미드 공장인 경북 구미시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사업장을 방문, 생산된 불화폴리이미드필름을 보고 있다. 2020.4.1 utzza@yna.co.kr/2020-04-01 11:29:12/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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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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