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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대구변호사회, 코로나19 피해 무료 법률 상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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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를 누르시면 해당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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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코로나19 법률지원단’을 만들어 인터넷으로 무료 법률 상담을 해 준다고 1일 밝혔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대구변호사회 홈페이지(www.daegubar.or.kr)에서 대국민서비스의 코로나19 법률상담으로 접속하면 된다.

코로나19 법률지원단은 김각연 변호사를 단장 포함 17명의 변호사(강수영, 강영상, 고지환, 구인호, 김동창, 김무락, 김상헌, 김태우, 김철홍, 박준혁, 박태원, 서관태, 이지훈, 정효민, 지은혜, 허소현)가 전담해 상담한다. 올라온 상담 내용에 대해선 이들이 적극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대구 시내 각 구청 보건소에도 상담변호사를 배치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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