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넷플릭스 공개
이중계약? 법적 분쟁
 |
영화 '사냥의 시간' 포스터 / 사진 = 리틀빅픽처스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이제훈이 영화 '사냥의 시간'을 홍보했다.
이제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10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영화 '사냥의 시간' 메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추격자를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앞서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연기됐던 '사냥의 시간'은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오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여 개 국에 공개된다. 하지만 해외 세일즈사 콘텐츠판다가 이에 대해 반발, 이중계약과 관련해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영화 '파수꾼'을 연출한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등이 출연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