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리바이벌'가 시즌 5로 돌아온다 (사진제공: 아프리카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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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참여형 e스포츠 대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 리바이벌’이 새로운 참가 방식과 함께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아프리카TV는 자사가 주최하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스포츠 대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 리바이벌(이하 히오스 리바이벌) 시즌5' 참가신청을 오는 4월 4일 자정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히오스 리바이벌'은 아프리카TV 공식 방송 후원을 통해 유저들이 직접 대회 상금을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형식의 e스포츠 대회로, 2019년 3월 첫 대회 개최 이후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히오스 리바이벌 시즌5는 오는 4월 16일 20시에 첫 경기를 선보이며, 결승전이 열리는 5월 2일까지 약 3주간 펼쳐진다. 대회의 중계는 박상현, 채민준 캐스터와 더불어 신정민, '지클레프' 나형기, '오프라임' 서형욱이 해설 위원이 맡았다. 이번 시즌은 새로운 참가 방식으로 유저들을 찾아온다. 이전 시즌까지 팀 단위로 신청을 받았던 것과 다르게 게임 내에서 '마스터 티어' 이상의 계정을 소유했다면 누구나 히오스 리바이벌 시즌5에 참가신청 할 수 있다.
대회는 개인 단위로 참가한 신청자들 중 지난 시즌1에서 시즌4까지의 대회 성적을 합산해 5명의 팀장을 선발한다. 팀장들은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팀원으로 임명하는 드래프트 방식을 통해 자신의 팀을 꾸리게 된다. 이번 히오스 리바이벌 시즌5는 새로운 팀 구성 방식을 통해 신선한 팀 조합을 선보이며 대회를 시청하는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풀리그, 와일드카드전, 플레이오프전, 그리고 결승전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도 지난 시즌4에서 도입된 '승리 수당' 제도를 적용해 선수들이 대회에 안정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즌1부터 계속되고 있는 유저 크라우드 펀딩도 이어질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프리카TV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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