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1일 오후 3시31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축곶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0.4.1 |
인천 서구 축곶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1일 오후 3시 31분경 인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축곶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89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등을 동원, 진화에 나서는 한편 주택가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위해 방어선을 구축했다.
아직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박수현 인턴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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