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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6천억 원대의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이 사건 로비 의혹과 관련해 골프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오늘(1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골프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골프장은 스타모빌리티가 직원 명의로 회원권을 갖고 있던 곳으로, 이 회사 실소유주인 김 회장이 회원권을 이번 사태와 관련된 로비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골프장 사용자 명단 등을 확보해 라임 사태와 연관된 인물이 있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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