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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NNA]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 BPO 사업지속 지침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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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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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기업이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지침을 공표했다. 원칙적으로 종업원의 재택근무를 의무화하는 한편 최소한의 인원의 사무실 근무도 조건부로 허용한다.

지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루손섬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외출제한 기간동안에 효력을 지닌다. 원칙적으로 "ICT BPO기업은 재택근무를 실시해야 한다"면서, 재택근무에 필요한 환경정비에 나설 것을 기업측에 촉구했다.

시업장 부근에 숙박장소의 확보 및 셔틀버스 운행을 조건으로, 최소한의 인원의 출근도 허용한다. 다만 감염의심자, 기저질환자 등 면역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출근은 금지한다.
타케우치 유우/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이경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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