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파산 저축은행이 갖고 있던 부동산을 팔아 저축은행 구조조정 투입자금을 회수해 왔는데, 건물 후면에 위치해 팔리지 않는 곳은 청년들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해 왔다.
지난해에는 서울 중구 황학동 소재 빈 상가 가운데 일부를 청년 예술공간과 주민 배움터 용으로 내놨다.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생기자 공실로 남아있던 곳에 투썸 플레이스, 장어집, 휴대폰 액세서리 판매점, 의류 쇼핑몰이 입점했다.
공익활동 추진예정 공실상가 |
js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