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올가(대표 강병석), 한량(대표 김동혁), 원엠글로벌(대표 축영명)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을 위해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손 소독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단체생활로 감염에 취약한 공군·해군, 대학에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지난달 24일 배재대에 손 소독제를 전달한데 이어 공군 교육사령부, 육군 7기동군단, 해군 교육사령부, 공군 15 특수임무 비행단, 해양경찰교육원에 각 5천개를 기부했다.
강병석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다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진행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이번 기부에 함께해준 한량과 원엠글로벌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과 힘을 합쳐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히든올가는 수익금의 50%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 실현을 목표로 상생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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