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부장과 비건 부장관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한미 양국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에도 북한 문제와 관련한 공조가 긴밀히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이 최근 단거리 발사체를 잇따라 발사한 가운데 외무성 대미협상국장 이름으로 대미 담화를 발표한 상황 등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교환하고, 대응책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