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정치권, 희생 용사들 추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 대통령 "평화는 말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

[앵커]

22년 전 오늘(29일), 북한의 발포로 일어난 제2연평해전의 승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유가족들과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평화는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단상에 국화를 바치고 향을 피웁니다.

무릎을 꿇고 전사자들의 얼굴이 새겨진 추모의 벽을 어루만집니다.

22년 전 오늘,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