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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콜센터 직원·배달원 등에 1인당 마스크 10장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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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에 취약한 콜센터 직원과 배달원 등에게 마스크를 지원합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는 사업장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 10장씩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중소 규모 콜센터 직원 23만 장, 오토바이 배달원과 택시, 버스 기사 69만 장, 분진 노출 등에 취약한 영세 제조업체 직원 120만 장 등 모두 365만 장입니다.

노동부는 또 이번에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대형 콜센터에 공적 마스크 155만 장을 제조 원가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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