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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경기도 유일 창업체험교육 거점센터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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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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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경기도교육청의 '2020 기업가정신 기반 창업체험교육 지역 거점센터 공모'에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체험교육을 계속해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혁신·창의적인 사고를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 하려는 기업가 정신 함양이 교육의 목표다.

교육은 올해 말까지 기업가정신 이해를 위한 이론교육과 4차 산업혁명 메이커 체험 교육, 뻔(FUN)한 창업포럼, 창업체험 현장학습,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한다.

재단은 이를 위해 경기도 남서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관계 기관 협의체를 꾸린다.

한편 최대호 재단 이사장은 “도내 유일한 창업체험교육 거점기관의 의미가 크다”면서 ”안양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거점 도시“라고 말했다.

(안양)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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