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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박스'는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활용한 유저 제작 콘텐츠(UGC) 게임이다. 복셀 아이템 및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는 '복스에딧',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아이템을 활용해 게임을 만드는 '게임 메이커' 등으로 구성됐다. 랜드는 게임 내 가상공간으로 유저가 제작한 게임 아이템을 설치해 꾸미거나 임대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번 3라운드에서는 전체 16만 6464개 랜드 중 1만 2384개가 판매됐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가 진행된 가운데 30분만에 90%의 랜드가 판매됐고 이후 5시간 만에 모든 판매가 완료됐다.
이 회사는 올해 2분기 중 프리세일 4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전 라운드를 포함해 랜드를 구매한 모든 유저에게 내달 출시 예정인 '게임 메이커' 알파 버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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