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라임 사태 공범'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임 사태 공범'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라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의 공범으로 지목된 대체운용본부장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김씨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환매가 중단된 라임 펀드에서 195억원을 빼내, 도주 중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횡령을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악재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라임이 보유했던 상장사 주식을 처분해 11억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