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코리아의 새 앰버서더인 배우 진서연(사진=시세이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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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시세이도 코리아는 배우 진서연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해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세이도 코리아는 진서연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 ALIVEwithBEAUTY에서 추구하는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변화’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시세이도 코리아가 진서연과 처음으로 브랜딩 활동을 하는 제품은 시세이도 ‘NEW 파란자차’다. 이번 파란자차 광고 영상은 진서연이 시세이도 파란자차와 함께 햇볕 아래서도 피부 걱정 없이 다양한 일상을 즐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NEW 파란자차’는 시세이도의 자외선 차단 제품 ‘파란자차’의 효능을 한층 향상시킨 제품이다. ‘NEW 파란자차’는 4중 차단막으로 물, 땀, 높은 온도, 초미세먼지 등의 악조건에서도 햇빛을 막아준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시세이도는 배우 진서연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성미 시세이도 코리아 전무는 “배우 진서연은 그녀만의 존재감이 빛나는 독보적인 여배우일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하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오롯이 커뮤니케이션하는 스타일”이라며 “그녀의 꾸밈없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통해 시세이도가 전달하고 싶은 제품의 진정성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