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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서울] 입국자 인천공항→서울 특별수송 전담택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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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해외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인천공항 입국 승객을 서울까지 수송하는 전담 택시를 운영 중입니다.

이에 따라 해외 입국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운영 중인 임시노선 공항버스 외에도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별수송 택시는 모두 200대로 서울로 가려는 해외 입국자라면 내외국인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현재 외국인관광 택시 구간요금을 그대로 적용합니다.

택시 1열과 2열 사이에는 비닐 칸막이를 설치하며, 설치 전까지는 운전자가 방역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행합니다.

특별수송 택시를 타는 승객은 주소지 보건소나 잠실종합운동장 검사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최종 목적지로 향하고, 택시는 이후 승객을 태우지 않고 인천국제공항으로 복귀해 방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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