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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중국 폭우 피해 가중...후난성 산사태로 5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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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부터 중국 중남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어제 새벽 후난성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CCTV는 어제 새벽 4시쯤, 후난성 신황현의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5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인근 우창시에선 홍수로 만5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