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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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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시황] 국내증시, 유가폭등 영향에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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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3일 오전 9시19분경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85포인트(0.34%)오른 1730.71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3.21포인트(0.57%) 오른 570.91을 기록 중이다.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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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강보합세…0.34% 오른 1730.71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증시가 유가폭등 영향을 받은 뉴욕증시의 상승 마감으로 인해 급등세로 시작했다.

3일 오전 9시 19분경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85포인트(0.34%)오른 1730.71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강하다. 개인은 1517억 원, 외국인은 232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 홀로 1789억 원을 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3.21포인트(0.57%) 오른 570.9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개인은 673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4억 원, 270억 원을 팔아치우는 중이다.

한편 전일 미국 뉴욕 증시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산합의 임박' 발언으로 인해 유가폭등 영향을 받아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다우산업은 2.24%, 나스닥은 1.72%, S&P500은 2.28% 올라 장을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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