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오는 8일 새벽 올해 가장 큰 달 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는 8일 새벽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떠오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8일 오전 11시 35분 지구와 달 사이가 제일 가까워지지만, 이때는 낮이라 달을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전날인 7일 저녁부터 8일 새벽 사이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연구원은 밝혔습니다.

달이 지구를 타원형 궤도로 돌고 있어서 둘 사이가 가장 가까울 때와 멀 때 차이가 5만㎞에 달합니다.

참고로 오는 7일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5시 59분이고, 지는 시각은 8일 오전 6시 24분입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