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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센터 위클리픽’은 이번 주 가장 흥미로웠던 이슈를 기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심두보 편집장 웹 브라우저 ‘브레이브’, 한 달 만에 신규유저 100만 명 가입했다 (클릭)
누구나 느끼는 불편함을 명확한 과제로 삼고, 적절한 기술과 매력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그 과제를 풀어나가는 브레이브. 그들에게서 오직 ‘검색의 최적화’만 고민하던 초기 구글의 모습이 보임. Do not be Google.
박현영 기자 메이커다오 빼닮은 Djed 만든 트론스캔 팀 “유사성은 인정하지만, 업그레이드하겠다” (클릭)
직접 들었는데도 살짝 믿기 힘들었던 입장. 메이커다오보다 업그레이드한다고 하지만, 메이커다오 같은 디파이 서비스는 많은 사람이 써야 응용 서비스도 많이 나오고. 스테이블코인 가치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구조. 얼마나 많은 사람이 TRX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지 의문. 계속 지켜봐야 할 것.
노윤주 기자 메이커다오 빼닮은 Djed 만든 트론스캔 팀 “유사성은 인정하지만, 업그레이드된 모습 보이겠다” (클릭)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는 하지만 “트론과 이더리움이 비슷하니, Djed와 메이커다오도 비슷할 수밖에 없다”는 트론스캔팀의 당당한 입장은 당황스러움.트론만의 장점을 살려 메이커다오 보다 업그레이드된 디파이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약속 꼭 지키길.
도예리 기자 빗썸, 암호화폐 거래에 DID 도입한다···‘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합류 (클릭)
DID 컨소시엄이 각각 확장세를 넓히고 있음. 어느 기업이 어느 컨소시엄에 합류했단 보도자료가 쏟아짐. 궁금한 건 그다음. 막상 합류한 기업들 만나보면 실제로 DID 관련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은 드문 듯. 이젠 실제 서비스를 보여줄 때가 아닌지.
조재석 기자 바이낸스-코인마켓캡 M&A, “데이터 객관성 훼손 우려 있어” (클릭)
암호화폐 ‘칭기즈칸’ 바이낸스가 데이터 플랫폼까지 인수. 거침 없는 확장에 감탄할 따름. 더불어 마찰도 잦은 편. 트론-스팀 대립 때 자체 화력으로 트론을 지원했고, FTX 레버리지 토큰을 상폐하며 유저 이해도 부족을 언급함. 바이낸스의 언행이 점점 노골적으로 변하는 느낌은 기분 탓?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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