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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군사경찰, ‘박사방 공범’ 현역 일병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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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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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유포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의 공범이 군사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3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육군 군사경찰은 이날 '박사방'을 공동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모 일병을 긴급 체포했다.

이 일병은 '이기야'라는 닉네임으로 조씨가 운영한 박사방 내에서 성 착취물을 수백회에 걸쳐 유포하고 이 방을 외부에 홍보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이날 오전부터 이모 일병이 복무 중인 부대에서 이모 일병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akgn@kukinews.com

쿠키뉴스 조현우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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