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오후 7시 44분 황해북도 송림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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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7시 44분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북동쪽 8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75도, 동경 125.72도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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