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민주당 이승천 동구을 후보, 출정식 후 본격 표심 공략에 나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키뉴스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이승천 후보는 지난 2일 오전 용계삼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진 뒤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같은 당 구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약100여 명이 모인 이날 출정식에서는 '힘있는 후보, 예산폭탄'이란 슬로건으로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승천 후보는 '대구공항(K2) 후적지 개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구도심재생사업 등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있는 동구에는 힘있는 후보, 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장 정무수석을 역임하며 쌓아온 풍부한 중앙인맥을 오직 동구 발전에 쏟아 붓겠다. 지난 16년간 4전5기의 도전과 숱한 어려움 속에도 주민들과 함께 하며 오직 동구발전을 위한 길을 걸어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주요 교차로에서의 출퇴근길 유권자 인사와 유세차량을 이용해 거리 유세를 펼치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tasigi72@kukinews.com

쿠키뉴스 최태욱 tasigi72@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