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병원에서 근무할 예정인 신규 간병인 천600여 명은 이달 중에 진단 검사하고, 그 결과 음성이 나온 간병인만 병원에서 일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쪽방 상담소 종사자 49명을 우선 검사하고, 이들을 통해 쪽방 생활인 761명의 증상을 관찰할 예정입니다.
쪽방촌은 1주에 3번 방역하고, 1주일에 한 번씩 찾아가 생활인을 진료합니다.
대구시는 또 생활 지원사 천155명이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만3천여 명에게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해 고연령층 감염을 막을 계획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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