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천설봉공원서 청년들과 만나 정책간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4일 이천시를 방문,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후보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김용진 후보 선거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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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이준구 기자 =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4·15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후보(경기 이천시)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 이천시 설봉공원을 찾아 청년들과 정책을 논의했다.
임 전 실장은 "김 후보는 기획재정부에서 잔 뼈까 굵은 경제전문가로 이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알고 있다. 경제통인 김 후보만이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 청년창업, 문화 인프라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과 입법을 통해 비전과 대안을 제시 할 것"이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천시를 4차산업인 일루젼산업의 글로벌 거점도시 ‘K-매직시티’로 육성,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pkk120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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