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스턴(오른쪽) 전 F1 회장과 그의 아내 플로시/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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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생으로 올해 90세인 버니 에클스턴 전 포뮬러원(F1) 회장이 첫 아들을 본다.
AFP통신, CNN 등은 4일(한국시간) "에클스턴 전 회장의 아내 파비아나 플로시가 오는 7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브라질 출신의 플로시는 올해 나이 44세로 에클스턴 전 회장보다 46세 어리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했고 이는 에클스턴 전 회장의 세 번째 결혼이었다.
첫 번째 아내와의 사이에 딸이 한 명, 두 번째 아내는 두 딸을 낳았다. 아들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클스턴 전 회장은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할 것 없다. 최근 시간이 많다. 29세나 89세나 크게 다른 것을 모르겠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에클스턴 전 회장의 순자산이 31억달러(약 3조83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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