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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서귀포 위성곤 후보 "제주대 약대를 서귀포에 유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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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4·3 72주년을 하루 앞둔 2일 제주시 봉개동 4·3 평화공원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서귀포시) 후보가 찾아와 4·3 유족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0.04.02.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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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4·15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 서귀포시 후보는 4일 “제주대 약대를 서귀포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이날 서귀포오일장을 방문, “도의원 10년, 국회의원 4년 동안 열심히 뛸 수 있었던 것은 서귀포 시민 여러분이 응원해 주셔서 가능했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서귀포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주대 약대를 헬스케어타운에 유치하고, 인근의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및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연계하고 생약·바이오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해 서귀포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살려 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서귀포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타업베이를 만들었다”며 “구도심에 공공 공유오피스를 만들고, 혁신도시에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해 청년들이 서귀포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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