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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청계천 옆 사진관]‘코로나19’ 석 달, 사진으로 보는 세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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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확산으로 매장 건수가 증가한 브라질 상파울루 빌라 포모사 공동묘지에서 2일 작업자들이 대량으로 무덤을 파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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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공식 환인 된 것은 12월31일. 그 후 석 달이 지난 지금 전 세계 코로나 감염자가 100만을 넘어섰다. 4월 들어서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사망자도 5만 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WHO가 세계적 대유행을 의미하는 ‘팬데믹’을 선언하면서 세계를 잇는 하늘길이 막히고 국경이 닫혔다.

아시아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유럽을 감염시켰고 현재 세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유럽 국가는 물론 남미, 북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국가들은 자국민에 대해 이동금지령을 내렸다. 그 결과 세계 인구의 절반인 39억 명의 발이 묶였다. 전 지구적 동시다발 확산으로 의료 장비 대란이 일어났고 일부 국가에서는 식료품과 생필품 사재기 현상도 발생되고 있다.

3 개월 동안 지구촌을 멱살잡고 흔들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언제쯤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꺾이고 소멸될지 아무도 모른다. 오늘도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지구 곳곳을 사진을 통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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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위치한 우드랜드몰 주차장에서 시민들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식료품을 배급받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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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도시공사 상반기 공개채용 야외 필기시험에서 응시자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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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첸나이의 한 경찰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모양의 헬멧을 쓰고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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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천안문 광장에 코로나19에 확산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다 사망한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한 조기가 계양되고 있다.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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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스위스 제네바에 한 호텔이 비어있는 방의 조명을 이용해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들을 위한 응원문구를 만들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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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폴란드 바르샤바 한 빌딩 벽에 “모든 영웅이 망토를 입는 것은 아니다”라는 문구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동안 폴란드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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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 잭 터커 (Jack Tucker)가 지난 2 일 봉쇄령이 내려진 영국 브리스톨 베드민스터의 자신에 집 창문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응원하는 무지개 그림을 내걸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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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환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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