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횡성 주택 화재 산불 확대.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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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 김경목 기자 = 4일 오전 5시50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산전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횡성소방서 소방관 24명과 소방차 8대, 횡성군 등 산림당국 인력과 장비가 동원돼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다행히 크게 번지지 않고 꺼졌지만 0.8㏊의 산림이 소실되는 피해가 났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횡성에 발효 중인 건조주의보는 7일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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