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위 간부 출신으로 52세인 이 요원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로마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숨을 거뒀습니다.
이 요원은 최근 2주 동안에는 콘테 총리와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콘테 총리도 예방적 조처로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일 기준으로 이탈리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9천8백여 명으로 세계에서 미국, 스페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만4천6백여 명으로 세계 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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