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LG유플러스-신한카드, 소상공인 맞춤 제휴카드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와 신한카드가 소상공인 맞춤 제휴카드 'LG U+ 사장님 통할인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LG U+ 사장님 통할인 신한카드는 카드를 이용하며 가게 운영에 통신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LG유플러스 '우리가게 패키지(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IPTV+ CCTV) 요금을 자동이체하는 고객은 24개월간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월 5만원씩 할인이 적용된다.

아울러 양 기관 소상공인 전용 프로그램으로 가게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 소상공인 종합 지원 프로그램 '우리동네 멤버십'에 참여 가능하다. 우리동네 멤버십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U+멤버스' 앱에 상시 노출돼 U+멤버십 고객에게 안내된다.

소상공인은 또 신한카드 소상공인 전용 멤버십 서비스(Free 멤버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Free 멤버스 가맹점주는 본인이 사용한 카드 결제 금액뿐만 아니라, 가게를 방문한 고객의 카드 결제 금액도 2~5개월의 무이자 할부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지훈 LG유플러스 상무는 “신한카드와 협업을 통해 기존 제휴카드의 통신비 절감 혜택은 최대로 늘리고, 소상공인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마케팅 지원까지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고객에 도움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