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에넥스, `트렌디 키친` 콘셉트에 어울리는 옐로우·테라코타 `빈티지 컬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봄 맞이 가구·인테리어 ◆

매일경제

에넥스의 EK7 플리츠 & 뉴모닝. [사진 제공 = 에넥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다. 그러는 사이 날씨는 따뜻해지고 봄이 성큼 우리 곁에 와 있다. 종합 인테리어 가구 기업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가 집 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줄 인테리어 아이템을 추천했다.

주방에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제품을 추천했다. 에넥스는 올해 커스터마이징 주방 '키친팔레트 시리즈' 시즌2를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도어 디자인 8종, 도어 컬러 18종, 손잡이 27종을 제공해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선택·조합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도어 디자인 'EK7 플리츠'는 삼각·사각·반원 형태 기둥을 일렬로 이어 붙인 '템바보드'로 마감해 마치 트렌디한 카페에 온 듯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K7 플렉스'는 클래식한 프레임 디자인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스타일로, 도어 두 개를 연결하는 프레임이 주방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EK7 뉴모닝'은 상부장이나 아일랜드 등의 모서리를 라운드 형태로 마감할 수 있고 아치형 유리 도어도 선택 가능해 동화 속 같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도어 컬러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6면 우레탄 도장 무광 5종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그중 '옐로우' '테라코타' 컬러는 에넥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컬러다. 옐로우는 특유의 빈티지함으로 생기 넘치는 분위기와 레트로한 느낌을 선사한다. 테라코타는 붉은 점토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로 따뜻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손잡이는 총 27종을 제공하며 수입 주방에서만 볼 수 있던 조개 형태 손잡이, 자개 소재 손잡이 등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붙박이장으로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워드롭팔레트 시리즈'를 추천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EW7 프렌치' 'EW7 어반'은 기존에 출시된 주방과 연계된 제품으로 집 안을 통일감 있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한다. 'EW7 프렌치'는 정교한 프레임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EW7 어반'은 도어 측면이 빗각으로 처리돼 일반적인 붙박이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이 두 제품은 최신 컬러인 옐로우, 미스티블루, 테라코타, 베이지, 머드브라운 등을 비롯해 13개 무광 컬러와 손잡이 27종 중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대로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에넥스는 가족과 편안한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넥스몰의 소파와 침대도 추천했다. 'ES 디어문 마이크로레더 소파'는 천연면피의 장점과 인조가죽의 장점이 결합된 신소재 마이크로레더를 사용한 제품이다. 통기성 및 내구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일정한 패턴으로 완성도가 높고 관리하기에도 손쉽다. 또한 6단계 헤드레스트 기능이 적용돼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헤드레스트를 내리면 보다 넓어 보이는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머드그레이, 라이트그레이를 제공한다.

'EB 투게더 저상형 패밀리침대'는 프리미엄 PU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모서리를 라운딩 처리해 아이들과 사용하더라도 안심할 수 있다. 컬러는 그레이와 모카 중 선택 가능하며 그레이는 모던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모카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전한다. 이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퀸 사이즈와 슈퍼싱글 사이즈를 결합하거나 분리할 수 있어 신혼부부부터 3~5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EW 컬러핏 싱글장 시리즈'는 기존 단조로웠던 컬러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들을 원하는 대로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부는 기본 화이트를 제공하고, 하단 컬러는 네 가지 파스텔톤 컬러(화이트, 그레이, 민트, 핑크)를 선택할 수 있다. 하단 컬러를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이상을 매치해 보다 개성 넘치게 연출할 수도 있다.

[특별취재팀 = 이덕주 팀장 / 신수현 기자 / 안병준 기자 / 최희석 기자 / 이종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