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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에이스침대, 원목·패브릭 조화 `박보검 침대`…하이브리드 Z 스프링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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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맞이 가구·인테리어 ◆

매일경제

에이스침대의 BMA-1157 제품과 광고모델 박보검. [사진 제공 = 에이스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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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호텔 침실이나 고급 숙박 시설을 이용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이 같은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하려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에게 침실은 '공유하기 위해서' 아름다워야 하는 공간임을 의미한다.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의 BMA-1157은 곧게 뻗은 직선과 코너 부분의 곡선미가 안정감 있게 조화를 이루는 원목 프레임 침대다. 천연 원목에 패브릭 쿠션을 조합해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디테일 또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넛과 오크 두 가지 컬러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고,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는 패브릭 쿠션은 탈착식이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해당 제품은 2020년에 새롭게 공개된 에이스침대 TV 광고에서 브랜드 모델인 박보검과 함께 등장해 새로운 '박보검 침대'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원목 프레임과 패브릭 쿠션 사이 여백이 개방감과 동시에 유니크한 멋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아울러 BMA-1157은 원목 프레임 부분에 고품격 침대에 어울리는 고급 목재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자연 그대로의 천연 원목, 최고급 백 참나무와 호두나무만을 사용해 원목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담아냈다.

로얄 에이스 400(ROYAL ACE 400)은 에이스침대 인기 매트리스 라인인 하이브리드 테크(HYBRID TECH)의 상위 모델이다. 매트리스 탄력을 좌우하는 스프링은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세계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두 모아놔 한국은 물론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인체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보디라인에 완벽하게 맞춰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 번 더 받쳐줘 최적의 숙면을 실현할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수명 자체를 늘려준다. 지금까지 숙면을 방해했던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을 개선해 매트리스의 혁신을 이룬 제품이다. 여기에 투 매트리스를 적용하면, 파운데이션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해 더 편안한 수면 환경을 실현하고 침대의 평균 수명도 더욱 늘릴 수 있다. 로얄 에이스 400은 스프링을 비롯한 첨단 기술력 외 소재의 혁신도 두드러진다. 일반 폼과 달리 친환경 소재로 만든 바이오 폼을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주고, 높은 통기성을 유지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실현한다.

유럽산 최고급 위생원단인 '모스키토 프리 원단'은 집먼지진드기, 세균, 박테리아 등을 방지해 위생적인 매트리스 환경을 만든다.

에이스침대는 '인체와 가장 밀접한 가구인 침대는 품질과 위생이 최우선'이라는 품질 철학으로 침대를 만들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모든 제품은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제조하고 있으며 매트리스 내부의 중요 소재는 직접 자체 생산한다. 가구에 사용하는 목재 등급은 새 가구 증후군의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에 따라 구분되는데, 에이스침대는 국내 가구 목재 준수 기준인 E1등급을 넘어 미국 및 유럽 기준인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높인 것이다. 또한 에이스침대는 2019년 한국표준협회에서 국내 최초로 '라돈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라돈안전 인증은 국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라돈인증제도다.

이 밖에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생활용품의 위생, 안전, 품질에 대한 성능을 인증하는 마크인 HS(Hygiene-Safety) 마크를 획득하고 친환경적이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에 대해 친환경 상품임을 공인하는 환경마크도 획득했다.

[특별취재팀 = 이덕주 팀장 / 신수현 기자 / 안병준 기자 / 최희석 기자 /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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