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에몬스, 컬러·구성 고객 입맛대로…`시스테마` 붙박이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봄 맞이 가구·인테리어 ◆

매일경제

에몬스의 시스테마 붙박이장. [사진 제공 = 에몬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표정 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 회장 김경수)는 '한 사람의 요구를 받아들여 맞춤 제작해 준다'는 의미를 지닌 이탈리아어 수미주라를 인용해 점차 세분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수미주라(Su:misura) 가구를 2020년 봄여름 가구 트렌드의 주된 키워드로 제시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컬러와 구성을 맞춤으로 제작하는 콘셉트인 '시스테마' 붙박이장이다.

시스테마 붙박이장은 가장 베이스가 되는 아이보리 컬러와 올해 인테리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핑크 그레이를 메인 컬러로 포인트가 되는 파스텔톤 블루, 버건디까지 포함해 4가지 컬러의 도어를 원하는 구성에 따라 조합할 수 있는 붙박이장이다. 한 가지 컬러로 구성할 수도 있고, 두 가지 컬러 또는 네 가지 컬러를 모두 조합하여 구성할 수도 있다.

함께 매치한 로즈골드의 금속 손잡이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더한다. 옷장 내부는 980㎜ 넓이 옷장과 이불장, 900㎜ 넓이 이불장, 490㎜ 넓이 반장을 기본으로 이불장 1단 서랍, 다용도 1단·2단 서랍, 일반 선반, 철바구니 등 옵션으로 다양한 내부 구성을 만들 수 있다. 브론즈 도어장과 의류관리기기를 붙박이장과 함께 놓을 수 있는 드레스케어 상부장, 300㎜ 코디장까지 구성하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붙박이장을 꾸밀 수 있다. 시스테마 붙박이장은 6문(10형 기준) 159만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25% 할인된 119만원(실측·마감 비용 별도)에 구입 가능하다.

리젠스 소파 시리즈는 고객이 원하는 컬러, 형태, 사이즈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 소파다.

국내에서 제작하는 프리미엄 소파로 2.0~2.2㎜ 두께 통가죽을 사용하고, 독일 헤티히(Hettich)의 하드웨어를 사용해 헤드레스트(머리 받침 부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하이백 스타일 제품이다. 트렌디 컬러인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누드, 브릭 브라운, 블루 등 6가지 컬러를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며,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하이백 스타일의 등받이 쿠션은 머리부터 허리까지 편안하게 받쳐주어 최상의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특별취재팀 = 이덕주 팀장 / 신수현 기자 / 안병준 기자 / 최희석 기자 / 이종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