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든 터널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7일 맑고 따뜻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8.1도를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상한다.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은 지난 3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매우 건조한 상태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대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쉽게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과 산행 시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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