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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원(2020 Acrylic on canvas 218x291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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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유선태는 홍익대 미대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국립 8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유학 중에도 동양화에 심취했으며 동서양의 융합을 위해 특유의 감성을 살린 독특한 화법을 착안했다.
그의 작업은 자유로운 상상력과 감성을 바탕으로 표현한 명상적이면서 초현실적인 작품이 특징이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해 캔버스 위에 재구성함으로써 현실을 초월한 고요한 시공간의 세계로 이끌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작가에게 일상의 오브제는 중요한 영감이며 상상력의 원천이다.
이미 유럽에서 수십 차례 전시 경험이 있는 작가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가나아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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