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기자]

JK 롤링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주 동안 코로나19가 의심되는 모든 증상들을 겪었다"며 "현재는 완전히 회복됐다"는 근황을 전했다./사진=JK 롤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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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 저자인 조앤 K. 롤링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부터 건강을 회복한 비법을 공유했다.

JK 롤링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주 동안 코로나19가 의심되는 모든 증상들을 겪었다"며 "현재는 완전히 회복됐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증상을 앓았지만 검사를 받진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JK 롤링은 호흡기 통증을 이겨내기 위해 자신이 활용했던 '호흡법' 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이 영상에는 전문 의료진이 알려주는 호흡법이 담겨있다.

의료진은 짧은 숨을 들이마신 후 수초 동안 참는 호흡을 다섯 번 반복하고, 여섯 번째 숨을 크게 들이쉰 후 기침하듯 공기를 내뱉으라고 설명한다. 이어 이 호흡법을 두 번 반복하고 엎드려 누운 뒤 평소보다 조금 더 깊게 숨을 내쉬라고 조언한다.

JK 롤링은 "영상 속 의료진이 조언한 호흡법은 많은 도움이 됐다"며 "따로 돈이 들지도 않고 부작용도 없지만 내 증상이 완화된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단비 인턴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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